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제2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2020년 초 신고분에 대한 고가 주택 실거래 조사 결과, 다수의 이상거래 의심 사례가 추출됐다"며 "불법 행위 해당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어 "이달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국세청에 통보해 과태료 부과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료=기재부 제공] 관련기사홍남기,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대상-K팝아카데미부문' 수상80분간 머리 맞댄 이창용·최상목 "구조개혁 더는 미룰 수 없다" #부동산 #주택 #홍남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