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현대종합상사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빌딩 14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는 전날 저녁 코로나19 검사를 거쳐 이날 오전 10시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대종합상사는 전날 오후 해당 건물에 근무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출근조와 교대조를 나누고 2교대로 부분적인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현재 방역당국과 함께 역학 조사를 진행하며 확진자의 동선과 밀접 접촉자들을 파악 중이다.
현대종합상사 관계자는 "공용 공간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했고,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매뉴얼에 따라 건물 임시 폐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5일 현대종합상사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빌딩 14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는 전날 저녁 코로나19 검사를 거쳐 이날 오전 10시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대종합상사는 전날 오후 해당 건물에 근무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출근조와 교대조를 나누고 2교대로 부분적인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현재 방역당국과 함께 역학 조사를 진행하며 확진자의 동선과 밀접 접촉자들을 파악 중이다.
현대종합상사 관계자는 "공용 공간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했고,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매뉴얼에 따라 건물 임시 폐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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