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희림에 따르면 과천주공8·9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설계공모를 통한 주민투표방식을 통해 희림을 설계사로 최종 결정했다. 과천시 부림동에 위치한 과천주공8·9단지는 8단지 1400가구, 9단지 720가구로 구성된 총 212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희림은 두개의 단지가 만나 완성된 대규모 단지에 걸맞은 두개의 랜드마크타워를 비롯해 3면 개방 특화 평면, 저층부 거주성 향상,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특화, 안전한 공공보행통로 확보, 경관 차별화, 지하철 출입구 연계 편의성 확보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단지 가치를 극대화했다.
특히 최신 라이프스타일과 주거문화 트렌드를 반영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안심 주거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과천주공8·9단지는 과천시 아파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희림 측은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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