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추석맞이 마음 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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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대웅·위준휘 기자
입력 2020-10-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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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부면, 우산동, 태장2동 새마을부녀회, 우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노숙인 자활시설 다시서는집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격려 전달

지난 28일 판부면 새마을부녀회는 명절을 맞아 판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빚은 송편을 전달했다. [사진=강원 원주시 제공]


판부면 새마을부녀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8일 판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를 펼쳐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빚은 송편을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우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구에게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강원 원주시 제공]


우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가구에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9일 노숙인 자활시설 '다시서는집'은 태장1동 저소득 27세대에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사진=강원 원주시 제공]


노숙인 자활시설 ‘다시서는집’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9일 태장1동 저소득 27세대에 쌀 등 9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난 1998년 설립된 다시서는집은 실직 및 가정 해체 등으로 인한 노숙인과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 3회 찾아가는 상담·지원 사업을 펼쳐 자활을 통한 건전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9일 '태장2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을 맞아 송편빚기 행사를 열어 직접 빚은 송편과 물김치를 관내 소외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사진=강원 원주시 제공]


태장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추석맞이 송편 빚기 행사를 열고 정성스레 만든 송편과 물김치를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0세대에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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