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발화 위치 밝혀질까' 울산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2차 감식 착수

이미지 확대
Next
1 / 7
울산지방경찰청 수사전담팀이 지난 8일 화재가 발생한 울산 남구 달동 주상복합 아파트 현장 2차 합동감식을 벌인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전담팀은 당초 지난 10일 2차 합동감식에 착수하려 했으나 건물 내 낙화물 추락 위험 등으로 펜스와 그물망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를 먼저 하고자 11일로 미뤘다.

한편 화재는 지난 8일 밤 11시 7분께 발생해 약 15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다.

사망자와 중상자는 없다.

대피 과정에서 주민 93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고. 옥상 등 피난층으로 대피한 77명이 구조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