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 수사전담팀이 지난 8일 화재가 발생한 울산 남구 달동 주상복합 아파트 현장 2차 합동감식을 벌인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전담팀은 당초 지난 10일 2차 합동감식에 착수하려 했으나 건물 내 낙화물 추락 위험 등으로 펜스와 그물망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를 먼저 하고자 11일로 미뤘다. 한편 화재는 지난 8일 밤 11시 7분께 발생해 약 15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다. 사망자와 중상자는 없다. 대피 과정에서 주민 93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고. 옥상 등 피난층으로 대피한 77명이 구조됐다. 관련기사韓 전기차 시장 확대에 진심인 BMW코리아, 잠재 고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 '박차'강한 바람에 아침 쌀쌀…한낮 최고 25도 포근 #울산 #테라스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김한상 기자rang64@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