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원 내린 1138.3원 출발…하락세 이어질까

[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원 내린 1138.3원에 출발했다. 이후 9시 35분 기준으로 1136.4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여기에는 밤사이 위안화가 강세를 이어간 점이 영향을 미쳤다.

이날 환율은 미국 경기부양책의 타결 진행소식에 주목하며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글로벌 달러 약세 기조와 불확실성이 충돌하며 1140원대서 공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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