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 조감도]
최근 아산시의 아파트 매매가 미 전세가가 가파르게 상승하자, 8년 민간임대 아파트인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는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임대가격으로 세입자가 원하는 만큼 최대 8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보증금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돼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취득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각종 세금부담에서도 자유롭고, 보증금 반환에 대한 안정성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 반환보험 의무가입 대상(보증수수료 임차인 25% 부담)으로 추후 보증사고 발생 시 세입자는 납부한 임대 보증금을 전액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퇴거 시 집값이 하락하더라도 낸 만큼의 보증금을 돌려받아 손해가 없고, 집값이 상승하면 양도를 통한 수익실현도 가능하다.
단지는 전용면적 75㎡, 79㎡, 84㎡ 등 다채로운 중형 평면을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혔으며, 4Bay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시켰다. 가구 내에는 다목적 팬트리, ‘ㄷ자'형 주방구조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최신 평면 트렌드가 적용된다.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 480-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76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5㎡ 384가구 △79㎡ 69가구 △84㎡ 310가구다.
모델하우스는 아산시 풍기동 471번지(아산 이마트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오픈 전 임대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풍기동 248-2번지, 풍기원상가 125호(아산 바로e마트 옆)에 마련된 웰컴라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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