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20분(우리시간 4일 오전 11시20분) 현재 미국 텍사스주에서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를 1319표로 소폭 역전했다.
현재 66%(770만표) 개표 완료 상황에서 양 후보의 득표율은 49.3%로 동률을 이뤘지만, 득표 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381만8977표로 381만7658표를 받은 바이든을 소폭 앞서있다.
38명의 선거인단을 보유한 텍사스주는 미국 전체에서 캘리포니아주(55명) 다음으로 많은 선거인단이 걸려있다.
현재 66%(770만표) 개표 완료 상황에서 양 후보의 득표율은 49.3%로 동률을 이뤘지만, 득표 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381만8977표로 381만7658표를 받은 바이든을 소폭 앞서있다.
38명의 선거인단을 보유한 텍사스주는 미국 전체에서 캘리포니아주(55명) 다음으로 많은 선거인단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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