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현지시간) 미국 동부시간 0시 30분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시간으로는 4일 오후 2시 30분이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입장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바이든 후보는 6대 경합주 가운데 애리조나를 제외한 5개 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밀리고 있다. 관련기사홍준표 "이재명 잡을 사람 나밖에 없어…반(反)이재명 빅텐트 인사 접촉"허은아, 무소속 대선 출마…"이준석 사당 벗어나 대한민국 미래 설계할 것" #공화당 #대선 #바이든 #미국 대선 #민주당 #접전 #트럼프 #플로리다 좋아요0 나빠요0 조아라 기자abc@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