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바이든 후보는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개표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CNN은 자택에서 바이든이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 해당 시각이 지나도록 아직 바이든은 입장을 밝히고 있진 않다.
전날인 3일 미국 대선 투표를 마감하며 개표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개표 상황이 진행할 수록 핵심 경합주 6곳 중 플로리다 등 5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위를 보이며 민주당은 열세에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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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CNN의 대선 판세 예측 모습.[사진=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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