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상주향교의 국가 보물 승격과 견훤산성 국가 사적 승격,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의료기관인 존애원의 역사적 가치 재조명 등 상주 문화재의 관리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또 상주향교의 대성전과 동․서무를 둘러봤다.
정재숙 청장은 “상주향교의 웅장함과 역사성에 천년고도 상주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며 “상주 문화재의 재조명을 통해 역사적 가치가 더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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