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이후 지난 4년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한 정책 방향을 이전으로 되돌리는 데 힘쓸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현지시간) AP통신, 로이터통신 등은 바이든 당선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경제, 이민 등 분야에서 트럼프 행정부와 반대 정책을 펼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관련기사트럼프 행정부의 '대학 길들이기'에… 美 명문대들, 현금 확보 나서트럼프 주니어, 다음 주 방한…정용진 신세계 회장 초청에 응답 #대통령 #미국 #바이든 #정책 #트럼프 좋아요0 나빠요0 김한상 기자rang64@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