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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일보다 4.6원 오른 1118.5원에 출발했다. 이후 상승 폭을 조금 줄여 12시 57분 기준으로 1115.8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기에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경기 부양책 규모가 당초 기대에 못 미칠 거란 심리가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와 관련해 현재 개발 중인 백신의 효과가 진전을 보인 영향이다. 백신 개발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면, 부양책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단 우려다.
다만 국내 증시에서 이어지는 외국인 순매수는 환율의 추가 상승을 막을 요인으로 꼽힌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오늘 환율은 위안화와 증시 흐름에 주목하며 111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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