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환경영향평가 통과…2022년 공사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은영 기자
입력 2020-11-11 18: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용인에 조성하는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조건부로 통과됐다. 이에 SK하이닉스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 또는 2022년에 본격적으로 반도체 공장 설립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해 조건부 동의한다는 입장을 용인시에 전달했다.

환경부는 방류수 관리와 고삼저수지 모니터링 등을 조건으로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해 12월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출했지만, 한강유역환경청은 오‧폐수 영향을 받는 안성시 의견을 반영해 보완하라고 반려했다.

이에 용인시는 오·폐수 방류 수질을 대폭 향상하기로 계획을 수정했고, 지난달 한강유역환경청에 다시 제출했다.

내달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통합심의를 통과하면 용인시는 내년 상반기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공사는 내년 하반기 또는 2022년 시작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120조원을 투자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D램과 차세대 메모리 생산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는 2024년 제품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