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학부 과정의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까지 연세대 소속 학생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19명이다.
연세대는 그동안 실험과 실습, 실기와 같은 일부 수업에 한해 대면 수업을 진행해왔다.
또한 연세대는 서울 신촌캠퍼스 중앙도서관과 학술정보관, 학생회관 내 동아리 시설 등도 출입을 통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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