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소방서 제공]
트라우마 세이버는 교통사고·추락 등 외상으로 발생한 중증외상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함으로써, 생명유지와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로, 안산소방서에서는 현재까지 236명의 세이버 수여자가 나왔다.
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박 소방사는 2018년 7월 6일자로 소방공무원으로 최초 임용돼 현재 안산소방서 119구급대에서 근무하고 있다.
박 소방사는 지난 6월 19일 오후 8시께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 중증외상환자 1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치한 후 병원으로 이송해 환자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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