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육군 공무직 근로자 1명(철원)·병사 4명(철원3·경기 광주1), 해군 간부 3명·병사 1명(진해), 공군 간부 1명(서산), 국방부직할부대 간부 1명(과천) 등이다.
진해 해군 간부·병사, 철원 육군 공무직 근로자·병사, 과천 국직부대 간부는 부대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아 확진을 받았다.
서산 공군 간부는 부대내 확진자 발생으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증상이 발생했다. 경기 광주 육군 병사는 상근예비역으로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진단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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