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미국 의회 톰 수오지(Tom Suozzi) 연방 하원의원에게 축전을 발송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축전에서 수오지 의원이 한미관계에 대해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사의를 표했다"면서 "한미동맹이 앞으로도 공동의 가치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지난 11월 3일 실시된 미국 의회 선거에서 재선한 수오지 의원은 최근 '한미동맹의 중요성 및 한국계 미국인의 공헌 평가' 결의안의 발의 및 하원 통과를 주도하는 등 한미동맹과 한미관계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축전에서 수오지 의원이 한미관계에 대해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사의를 표했다"면서 "한미동맹이 앞으로도 공동의 가치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지난 11월 3일 실시된 미국 의회 선거에서 재선한 수오지 의원은 최근 '한미동맹의 중요성 및 한국계 미국인의 공헌 평가' 결의안의 발의 및 하원 통과를 주도하는 등 한미동맹과 한미관계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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