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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의 장례식장을 찾아 아내인 윤혜자씨를 위로하고 있다.[양규현 기자]
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은 고려대학교 정경대 학생회장을 하면서 4·19혁명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된 1960년 4월 18일 고려대생 시위를 이끌었다. 4·18 고대 시위 당시 시국선언문을 낭독해 이름을 알렸다.
유족으로는 아내 윤혜자씨와 자녀 윤미·윤주·범준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27일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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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위로하는 정세균 국무총리[양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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