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 청장은 골절로 2∼3일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질병관리청도 정 청장이 이번 주까지 연차 휴가를 냈다고 확인했다.
정 청장이 치료를 받게 되면서 당분간 질병청과 코로나19 방역 관련 업무는 나성웅 질병청 차장이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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