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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GI서울보증 제공 ]
14일 SGI서울보증에 따르면 SGI서울보증은 지난해 총 250조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했다. 이 가운데 90%인 약 225조원이 중소기업과 서민에게 제공됐다.
SGI서울보증은 2018년 3월부터 창업 초기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신생기업을 대상으로 ‘신설법인 특별보증 지원제도’를 시행 중이다. 설립 3년 이내 신설법인에 업체당 5억원 한도 내에서 일부 이행보증보험 및 인·허가보증보험 상품을 무담보 신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 이 제도를 활용한 신생기업은 총 6만7000여개에 달한다. 보증 규모도 6조8000억원 수준이다. 제도 시행 후 3년간 SGI서울보증을 이용한 신규 거래업체 수는 동기 대비 9.58% 늘어났다.
SGI서울보증은 소상공인 금융 지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권리금보호신용보험’을 출시한 데 이어 전세금반환보증상품의 상가 버전인 ‘상가보증금보장신용보험’도 선보였다. 지난해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손해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화에 따라 ‘정보보호보증보험’ 상품도 내놓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18번째 자상한 기업이기도 한 SGI서울보증은 향후 디지털 뉴딜 관련 사업과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보증 신상품을 공급하고, 보증한도 확대 및 보험료 할인 등을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보증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의 파트너”라며 “앞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며,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에 대한 액셀러레이터 역할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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