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은 709~728번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난 1~10일 사이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프라비코 방문자는 오는 16일까지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0명이 발생했다.
서울 강서구 성석교회와 관련해 2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62명으로 불어났고,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노래교실 및 경기 수원시 요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8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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