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럭스몰·롯데온 통해 내수통관 명품 기획전 실시

럭스몰서 1300여개 패션 상품 판매…롯데온서도 릴레이 기획전

[포스터=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다양한 내수통관 명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면세점 내수통관 전용 온라인 숍 '럭스몰(Luxemall)'에서 끌로에, 알렉산더맥퀸 등 33개 인기 명품 브랜드의 1300여개 패션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톰포드, 끌로에 선글라스를 최대 80% 할인한 '선글라스 기획전', 브리스톤 시계, 제냐 의류로 구성된 '남성 패션 기획전', 올해 가장 사랑받은 아이템을 모은 '베스트 상품전'도 진행한다. 또 롯데면세점 내수통관 면세품으로는 처음으로 세노비스, 센트룸 등 건강기능식품도 선보인다.

아울러 롯데면세점은 롯데 통합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ON)'에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기 브랜드를 선정, 릴레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달 2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진행하는 '연말연시 페라가모 기획전'에서는 머플러, 스카프, 가방 등 700여 품목, 약 2000개 상품을 최대 81% 할인한다. 롯데온에서 진행하는 면세품은 미리 내수통관을 거친 상품으로 3일 내 배송이 가능하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그동안 내수통관 상품 행사에서 고객에게 많은 인기를 받았던 브랜드를 모아 연말연시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