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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에너지 자원 전문 수송선사 대한해운은 2013년 SM그룹에 편입된 후 현재까지 27분기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가며 한국 대표 해운사로 발돋움했다. 특히 SM그룹의 녹색성장 경영 방침 하에 친환경 경영시스템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해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설비를 활용하고 친환경 저유황유를 사용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는 게 대표적인 예다. 중국과 인연도 이미 오래 전 시작됐다. 대한해운은 일찍이 2006년 상하이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중국 현지 철강사 등과 제휴해 철광석, 석탄 등 원자재 운송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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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그룹]
2011년에 설립된 가인그룹은 중국산 주류를 주로 유통하는 업체로, 창사 5년 만에 연매출 100억원을 넘어서며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중국 헤이룽장성으로부터 수입하는 설원(雪原)주가 한국에서 인기가 높다. 올해 한·중 수교 28주년을 맞이해 '설원 한중 수교 28주년 기념 상품’을 출시하는 등 한·중 우호 마케팅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류 유통 사업을 기반으로 앞으로 중국산 고급 식자재 라인업을 강화해 수익원을 다변화해 해외시장으로의 판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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