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은 2020년도 하반기 임원 인사를 통해 김학동 포스코 부사장이 사장(철강부문장)으로 승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사장은 철강 생산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할 전망이다. △1959년생 △서울대 금속학 학사 △미국 카네기멜런대 재료학 석사 △포항제철소장 △광양제철소장 △생산본부장 △생산기술본부장(부사장) 김학동 포스코 사장.[사진=포스코 제공] 관련기사포스코, 산불 영웅 4인 '히어로즈'로 선정포스코 소통문화 앱 '포스퀘어(POSquare)', 직원들 호응 이어져 #김학동 #철강 #포스코 좋아요0 나빠요0 윤동 기자dong01@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