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진 평택시 의회사무국장(왼쪽 2번째)이 홍선의 의장(왼쪽 1번째), 정장선 시장(오른쪽 1번째)과 명예퇴임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 평택시의회 제공]
이날 명예퇴임식은 홍선의 의장을 비롯한 16명의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및 실․국장,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 기념 동영상 상영, 공로패 및 감사패 등 전달, 퇴임사,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남 국장은 지난 1987년 송탄시 새마을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 기획감사담당관 △ 신장1동장 △ 송탄출장소 지역경제과장 △ 총무과장 등의 중요한 책무를 수행하며 평택시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고, 이와 같은 능력을 인정받아 내무부장관, 경기도지사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의회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각종 현안 사항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탁월한 행정능력으로 창의와 혁신을 도모했으며, 시의회와 집행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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