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제작 지원에 나섰다.
일동후디스는 다음 달 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방영될 뭉쳐야 찬다 ‘하이뮨배 어쩌다 FC 스페셜 매치’ 특집을 통해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을 소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뮨은 소화가 잘 되는 산양유 단백질을 비롯한 5가지 단백질과 8종의 영양 및 건강기능성분을 균형 있게 설계했다.
산양유 단백질과 유청단백 등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대두단백의 비율을 6대 4로 맞췄다. 또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과 피부 연골 결합조직에 중요한 콜라겐 단백질을 부원료로 배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단백질 시장 성장 분위기 속에서 2월 출시 후 월 평균 매출이 30% 이상 신장됐다. 지난달 누적 판매량은 100만개를 돌파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최근 근력 유지를 위해 꾸준한 운동과 함께 양질의 단백질을 적정량 섭취하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는 추세”라며 “뭉쳐야 찬다 제작 지원을 통해 하이뮨의 차별점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