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KB Wise 분할매매 ETN' 정기 리밸런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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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입력 2021-01-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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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200 추종 ETF 비중 0%→50%로 편입

서울 여의도 소재 KB증권 본사[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최근 'KB Wise 분할매매 ETN' 정기 리밸런싱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KB Wise 분할매매 ETN은 시장 상황에 따라 코스피200 추종 상장지수펀드(ETF)와 현금으로 구성돼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절하는 상품이다. 하락장에서는 코스피200 추종 ETF를 분할 매수해 평균단가를 낮추고 상승장에서는 ETF를 분할매도해 수익을 실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KB Wise 분할매매 ETN은 매년 반기 첫 영업일에 투자비중이 ETF와 현금 각각 50%로 조정된다. 이에 지난해 하반기 시장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ETF 0%, 현금 100%를 유지하다 지난달 30일 기준 코스피200 추종 ETF를 비중 50%로 편입했다.

KB증권은 다음 정기 리밸런싱이 도래하기 전까지 코스피200지수 변동에 따라 ETF 분할매매를 반복하며 전략적으로 비중을 조정해 수익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현금에 대해서는 91일 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수익(0.66%. 1월 4일 기준)을 얻을 수 있다.

또 KB증권은 ETF 구성 종목 중 시가총액 변동에 따른 상위종목으로 교체하고 비중을 조정했다. 이에 기존 △KODEX 200 △TGER 200 △KBSTAR 200 △ARIRANG 200에 이어 △KINDEX 200이 새로 편입됐다.

KB증권 관계자는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분할매매 전략에 따른 투자 효과 재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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