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한반도평화번영 기반조성 유공자로 대통령 및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조창복 전회장과 장인수 고문 대통령 표창, 정미영 자문위원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왼쪽부터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곽상욱 오산시장, 조창복 전 회장, 정미영 여론수렴분과 위원장. [사진=경기 오산시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2020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분야’에서 조창복 전 회장과 장인수 고문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 정미영 자문위원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밝혔다.

조창복 자문위원은 전임 제19기 회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에 이바지 해왔으며, 장인수 고문(현 오산시의회 의장)은 제18기~제19기 고문으로 활발한 의정활동과 함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에 앞장섬으로써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했다.

정미영 자문위원은 여론수렴분과 위원장으로서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사회 여론 수렴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영예를 안았다.

민주평통 오산시협 김정수 회장은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며 통일기반 마련을 위한 활동에 노력하고 수상을 한 위원님들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지역통일 기반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평화 번영 기반조성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세 자문위원분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