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 제공]
새롭게 마련된 ‘자전거 플랫폼’은 자전거 이용자가 양재천 등을 달린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중앙공원 별양상가 측 하천 법면에 100㎡ 규모로 조성됐다.
자전거 플랫폼에는 파고라와 기존 하천변 수목을 살린 원형의자, 자전거 거치대 등이 설치돼 있다.
또한, 별양상가쪽에 근접하게 설치해, 스마트도서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자전거를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도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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