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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시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경기 안성시 제공]
김보라 안성시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달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를 계기로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사진을 촬영한 다음, 본인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SNS를 통해 “지방자치법 개정 등 실질적인 법과 제도가 보완된 만큼 새로운 지방자치의 개막을 응원하며, 시민중심의 자치와 안성공동체의 행복을 위해 시민여러분과 소통을 강화하며 걸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유원형 안성시의회 부의장과 자매결연도시인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태엽 서귀포시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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