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질 천불동 중국신장 [사진=CMG제공] 3세기~10세기에 걸쳐 만들어진 키질 천불동은 중국 4대 석굴 중 하나로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돼 있다. '키질'은 위구르어로 붉다는 뜻이다. 석굴 벽에는 160여 가지 불교 이야기 벽화가 그려져 있다. 현존 벽화 면적은 약 1만 ㎡에 달해 천불동을 '이야기의 바다', '예술의 보고'라 부르기도 한다. 둔황 벽화에 버금간다고 해서 '중국 제2의 둔황'이라 불린다. [영상출처=CMG, 아주일보 유튜브] 관련기사중국 지난해 GDP 100조 위안 돌파해발 4500m에 위치한 '하늘의 정원' 파미르고원(영상) #신장 #천불동 #CMG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