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도서관, ‘하남의 시간을 그리다’ 프로그램 운영

  • 하남시의 어제와 오늘 그림으로 표현

하남시 미사도서관 전경.[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 미사도서관이 변화하는 하남의 모습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하남의 시간을 그리다’ 프로그램을 2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남 아카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하남시의 어제와 오늘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종료되면 미사도서관에 그림을 전시해 시민들이 저마다의 눈으로 그려낸 하남의 모습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12명으로 운영기간 중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반부터 12시까지 미사도서관 1층 문화교실에서 진행한다.

한편, 미사도서관은 개관 이후 지역·향토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며, 하남만의 특색 있는 아카이브를 구축해 오고 있으며, 하남의 시간을 그리다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기록한 하남의 이야기를 함께 모아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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