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새해에도 지역사회 따뜻한 손길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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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강대웅·위준휘 기자
입력 2021-01-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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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탄면 감리교회·(사)한국부인회 평창군지회·대관령농협·평창읍·미탄면 등

지역사회에 어려운 취약·소외계층을 위해 평창군 곳곳에서 따뜻한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
 

미탄면 소재 '감리교회'가 사랑의 연탄보일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사진=강원 평창군 제공]


지난 16일 미탄 감리교회는 최근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관내 독거노인분들을 방문해 낡고 오래된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해드리고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미탄 감리교회는 이웃사랑 나눔바자회를 진행하고 그 수익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사)한국부인회 평창군지회 회원들이 설맞이 요양원 찾아 어르신들의 미용을 도와드리고 있다. [사진=강원 평창군 제공]


지난 24일 (사)한국부인회 평창군지회 회원들이 대화면의 한 요양원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19로 가족들과 함께 보내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미용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바나나·요구르트·우유 등 간식을 전달했다.
 

대관령농업협동조합이 꿈나무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사진=강원 평창군 제공]


대관령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5일 대관령농협 회의실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관령꿈나무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지난 25일 희망 나눔 캠페인으로 '평창읍 거주 최동형' 시민과 '미탄면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유태평 천년초'에서 추운 겨울 힘들게 보내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각 읍·면사무소에 성금을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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