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취약계층 아동에 간편식 350세트 기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재형 기자
입력 2021-02-03 08: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올반 양념육 간편식 전달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에서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이 이소영 이든아이빌 원장(왼쪽에서 두번째)에게 올반 양념육 간편식를 전달했다.[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 행보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아동양육시설 및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올반 양념육 간편식 350세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에서는 신세계푸드 임직원들과 이소영 이든아이빌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A갈비, 소불고기, 돼지불백, 닭갈비 등 설맞이 음식으로 구성된 올반 양념육 간편식 50세트의 전달식이 열렸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성동구 주변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올반 양념육 간편식 300세트를 기부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희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