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신월성 2호기 전경. [사진=월성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월 7일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9일 오전 9시 1분에 발전을 재개해 22일 오전 2시 2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월성 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관련기사월성본부,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IEC 27001 인증 사후심사 통과월성본부, 노사합동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경주시 #계획예방정비 #월성본부 #한수원 #출력 도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