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9일 오후 5시 57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동역 변전실에서 전기 관련 작업 도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구조 당시 의식은 없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통공사는 상동역 내부에 있던 승객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양방향 전동차를 무정차 통과시켰다. 관련기사이란 반다르 압바스 항구서 대규모 폭발…최소 50명 부상이정후, 시즌 3번째 3안타 '폭발'…타율 0.333으로 '쑥'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상동역 #7호선 상동역 폭발사고 #상동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