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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이 증권사의 김현용 애널리스트는 22일자 보고서에서 “1분기 실적은 쉬어가지만 2분기에는 블소2 효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현 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 5972억원(전년동기 대비 -18.3%, 전분기 대비 +6.4%), 영업이익 1642억원(전년비 -32%, 전분기 대비 +4.8%)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리니지M 및 리니지2M이 전분기 대비로 6% 가량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신작 효과는 분기말 일부만 반영된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2분기에는 8863억원의 매출과 362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형 신작인 블소2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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