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각 0.34%·0.23% 상승..."코로나19 치료제 유럽 승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0.34%(1000원) 상승한 29만 3500원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31%(400원) 상승한 12만91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23일 셀트리온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유플라이마가 유럽 승인을 받았다. 

셀트리온은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건선 등 휴미라가 승인받은 모든 적응증을 대상으로 판매 허가를 받았다.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판매승인 권고 의견을 받은 지 2개월 만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유럽 내 국가별 약가 등재 등 과정을 빨리 진행해 시장에 조기 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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