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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만우절인 4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이 '지하철 재정난·무임수송 국비보전 호소 이벤트' 일환으로 서울교통공사 캐릭터 '또타'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교통공사 재정난 및 지하철 무임수송 국비보전의 필요성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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