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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시장이 4.16 자전거 대장정 완주자에게 메달을 걸어주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
이날 윤 시장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진도항(옛 팽목항)부터 안산 화랑유원지까지 416㎞ 구간을 주행한 ‘안산 4·16 자전거 대장정’의 성공적인 완주를 축하한 뒤,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416이라는 숫자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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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제공]
한편, 윤 시장은 첫날 참가자들을 격려하고자 진도항에서 진도대교까지 약 36㎞ 구간을 함께 달렸다. 또 화성시 서화성농협 비봉 영농지원센터 인근에서 화랑유원지까지 약 14㎞를 함께 주행하며 416 대장정의 성공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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