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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 전경.[사진=의정부문화재단 제공]
다음달 7~8일 전당 대극장에서 전통 음악극으로 미디어아트와 전통예술의 조우가 돋보이는 '정조와 햄릿'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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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와 햄릿'.[사진=의정부문화재단 제공]
창작국악과 연극, 현대무용 등 혼합 퍼포먼스와 하얀 무대 위 입체적으로 만들어 낼 미디어아트가 각 인물의 심리 변화와 시공간을 초월해 교차하는 느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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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파리'.[사진=의정부문화재단 제공]
김설진의 피지컬 모노드라마로, 작품명은 '장난'을 뜻하는 제주 방언이다. 김설진은 장난 같은 즉흥적인 움직임으로 또 다른 언어를 보여주는 안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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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전'.[사진=의정부문화재단 제공]
만능 소리꾼 이자람이 오는 15~16일 '이방인의 노래' 공연으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자람은 음악, 판소리, 뮤지컬, 연극 등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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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노래'.[사진=의정부문화재단 제공]
공연문의 및 예매는 의정부문화재단 또는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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