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1분기 매출 2546억원…전년 대비 37% 증가

  • 영업이익 87억원으로 ‘흑자전환’

[사진=하림]


하림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25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6일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80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하림 관계자는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으로 살처분된 닭이 많아 생계 시세가 상승한 요인이 가장 크다”며 “여기에 최근 새롭게 지어진 스마트 팩토리의 생산성이 자리를 잡아간 영향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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