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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이 안양천 명소화 고도화 사업 협약식에 참석했다.[사진=의왕시 제공]
이날 김 시장은 안양천 조화원에서 8개 지자체(의왕·안양·군포·광명·서울 구로·양천·영등포·금천)가 참여하는 안양천 고도화·명소화 사업 협약을 체결한 뒤, "안양천 상류부터 하류까지 생태복원 연속성 유지, 산책로·자전거도로 연결, 안양천 벨트 축제 공동 추진 등 지자체간 상호 긴밀한 협조로, 체계·효율적인 하천 유지관리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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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협약식에는 관련 8개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을 비롯, 국토부·환경부·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등 안양천 고도화·명소화 사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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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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