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라이브 커머스 ‘카카오쇼핑라이브’가 지난해 5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누적 시청자 수가 5000만명을 넘어섰다. 평균 시청 횟수는 14만회, 방송당 평균 거래액은 1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의 커머스 계열사 카카오커머스는 23일 “카카오톡이라는 강력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출시 1년 만에 누적 시청자 수 5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카카오쇼핑라이브는 하루 방송 횟수가 최대 5회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카카오쇼핑라이브의 지난 1년간의 성적은 괄목할 만한 성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카카오쇼핑라이브의 평균 시청 횟수는 14만회, 방송당 브랜드 평균 거래액은 1억원을 달성했다.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쇼핑라이브의 성공 요인에 대해 카카오톡으로 쉽게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카카오커머스는 앞서 카카오톡 내에 별도의 카카오쇼핑 탭을 신설해 카카오쇼핑라이브의 이용자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쇼핑라이브 전담팀 신설, 자체 스튜디오 설립 등으로 방송 수준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카카오커머스는 지난해 매출 5735억원, 영업이익 159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대비 각각 94%, 110% 증가한 수치다.
카카오의 커머스 계열사 카카오커머스는 23일 “카카오톡이라는 강력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출시 1년 만에 누적 시청자 수 5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카카오쇼핑라이브는 하루 방송 횟수가 최대 5회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카카오쇼핑라이브의 지난 1년간의 성적은 괄목할 만한 성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카카오쇼핑라이브의 평균 시청 횟수는 14만회, 방송당 브랜드 평균 거래액은 1억원을 달성했다.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쇼핑라이브의 성공 요인에 대해 카카오톡으로 쉽게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카카오커머스는 앞서 카카오톡 내에 별도의 카카오쇼핑 탭을 신설해 카카오쇼핑라이브의 이용자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카카오커머스는 지난해 매출 5735억원, 영업이익 159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대비 각각 94%, 110%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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