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장은 일선학교와의 협력사업 추진과 소통을 위해 관내 47개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방문에 나서기로 했다.
한 시장은 지난 21일 산본초등학교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수업 애로사항 등 고충을 전해들은 뒤, 체육관 건립 등 협력사업을 논의했고, 이를 위한 행·재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 시장은 “코로나19에 따른 학사일정의 어려움에도 불구, 학생들의 수학능력 향상에 전념하고 있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수업 진행을 위해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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