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 주가 10%↑..."세중정보기술·세중에스앤씨 소규모 흡수합병"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중 주가가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7분 기준 세중은 전일대비 10.49%(510원) 상승한 5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중 시가총액은 97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97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세중은 세중정보기술 및 세중에스앤씨를 소규모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이 완료되면 세중은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 있게 되며, 피합병회사인 세중정보기술과 세중에스앤씨는 합병 후 해산하게 된다.

합병비율은 둘 다 1대0이다. 합병기일은 2021년 8월 1일이다. 

지난해 세중의 영업이익이 11억5712만원으로 전년 대비 70.6% 감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23억2958만원으로 13.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43억137만원으로 86.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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