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 주가 4%↑…토스뱅크 인허가 결정 앞두고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전자인증 주가가 상승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전자인증은 이날 오후 2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00원 (4.72%) 오른 1만 1100원에 거래 중이다.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오는 9일 금융당국으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승인을 받고 이르면 올 9월 '토스뱅크'로 공식 출범 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전자인증은 지난해 토스혁신준비법인(가칭) 주식 150만주를 75억원에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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