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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건설위원회 승훈농장 방문[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제208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해 14일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에 나섰다.
총무위원회(위원장 신순단)는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거꾸로 옛 이야기나라 조성현장을,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우수 퇴비사 부속시설인 △승훈농장 △상주일반산업단지 착공 현장을 각각 방문해 각 사업별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상황 및 운영 실태를 청취하고 시설물의 운영활성화 및 시설보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5일부터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주요 사업장을 방문·점검함으로써 예산낭비 방지와 효율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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