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주가 11%↑..."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 임상3상 성공"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네이처셀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기준 네이처셀은 전일대비 11.37%(1950원) 상승한 1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 시가총액은 1조152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4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4월 네이처셀은 자사의 관계사인 알바이오가 개발 중인 자가 지방줄기세포 이용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이 국내 3상 임상시험에 성공했다.

앞서 3월에는 '항암 바이러스가 도입된 중간엽 줄기세포의 세포 생존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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